2013년, 아이들의 건강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아래 어린이반찬 새벽배송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새벽배송사업이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아무도 새벽배송사업을 시작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식사는 키즈락이 준비하고 새벽배송은 저희와 뜻을 같이하는 스타트업 회사와 협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스타트업 회사(마켓컬리)가 거대 투자자금을 토대로 식품 새벽배송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벽배송업체를 통째로 인수하였습니다.
음식을 만들었지만 배송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고심하던 때에
키즈락 반찬을 정기 배송 받으셨던 고객님께서 “우리아이 영어유치원에도 제공했으면 해요” 하는 제안에 지금의 키즈락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